곽튜브, 모태솔로설 해명…후배들 "CC만 두 번, 길게 사귀었다"

강현명 기자 2023. 11. 5.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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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튜브가 후배들의 증언으로 '모솔(모태솔로)설'을 떨쳐냈다.

이날 곽튜브의 대학 후배인 계곡은개골개골은 "형님 이렇게 보여도 학교 다닐 때 인기 많았다"며 곽튜브가 과거 CC(캠퍼스 커플, 씨씨)를 했었음을 알렸다.

이에 곽튜브의 후배들은 "사람들이 잘 안 믿더라"며 "두 번 길게 사귀었다"라고 덧붙였다.

곽튜브는 "이제야 검증이 된다"라며 "어디 나가면 곽튜브 모솔이라고 하는데 이제야 증명이 된다"며 억울함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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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화면 갈무리

(서울=뉴스1) 강현명 기자 = 곽튜브가 후배들의 증언으로 '모솔(모태솔로)설'을 떨쳐냈다.

4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271회에서는 곽튜브의 집과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곽튜브의 대학 후배인 계곡은개골개골은 "형님 이렇게 보여도 학교 다닐 때 인기 많았다"며 곽튜브가 과거 CC(캠퍼스 커플, 씨씨)를 했었음을 알렸다. 이에 곽튜브의 후배들은 "사람들이 잘 안 믿더라"며 "두 번 길게 사귀었다"라고 덧붙였다.

이를 들은 이영자는 "그만큼 노력을 많이 한 거지", "진짜 열심히 살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샀다. 곽튜브는 "이제야 검증이 된다"라며 "어디 나가면 곽튜브 모솔이라고 하는데 이제야 증명이 된다"며 억울함을 표했다.

wise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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