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2023년 11월 둘째 주 ‘별자리 운세’

최민아 2023. 11. 5.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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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1월 둘째 주 별자리 운세입니다.

△물병자리: 이번 주는 적당히 만족하고 물러나야 하는 시기에요.

△물고기자리: 이번 주는 적당한 표정 관리가 필요한 시기에요.

△사자자리: 이번 주는 사람을 잘 가려서 만나야 하는 시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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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그래픽 최민아 기자] 2023년 11월 둘째 주 별자리 운세입니다.

△물병자리: 이번 주는 적당히 만족하고 물러나야 하는 시기에요. 과유불급이라고 매사에 지나침을 삼가도록 하세요. 무슨 일이든 딱 필요한 만큼만 하는 게 좋아요. 특히 엉뚱한 일에 힘과 노력을 낭비하지 마세요. 시간이 남는다면 차라리 노는 것이 좋아요.

△물고기자리: 이번 주는 적당한 표정 관리가 필요한 시기에요. 기분 상하는 일이 있어도 너무 티 내지 마세요. 하고 싶은 말이 있어도 조금 참는 게 좋아요. 화내고 성내는 만큼 좋은 운이 멀어질 수 있어요.

△양자리: 좋은 인연이나 귀인을 만날 수 있는 시기에요. 사람을 대할 때에는 예의와 정성을 다하세요. 잠시 스쳐가는 인연이라도 소중히 여기는 게 좋아요. 사람의 미래가 어떻게 될 지는 아무도 알 수 없는 거에요.

△황소자리: 고정 관념이나 선입견은 빨리 버리도록 하세요. 마음을 열고 새로운 것을 받아들이는 게 좋아요. 기존 방식만 고수하다 보면 남들에게 뒤쳐질 수 있어요. 주위의 충고나 조언도 잘 새겨 듣도록 하세요. 어쩌면 당신에게 큰 도움이 될 수도 있어요.

△쌍둥이자리: 우연한 만남, 의외의 장소에서 행운이 찾아올 거에요. 잠시 일상에서 벗어나 일탈을 꿈꿔보도록 하세요. 우연 속에 당신을 기다리고 있는 행운이 있어요. 새로운 길이나 분야로 진출해 보는 것도 좋아요.

△게자리: 다른 사람들의 말에 이리 저리 흔들리지 마세요. 모든 것을 자신의 생각대로 밀고 가는 게 좋아요. 특히 중요한 일은 당신이 직접 결정하세요. 모든 선택에 대한 책임은 결국 당신의 몫이니까요.

△사자자리: 이번 주는 사람을 잘 가려서 만나야 하는 시기에요. 낯선 사람이나 꺼림칙한 사람은 조금 멀리 하세요. 자칫 골치 아픈 일이나 문제에 얽힐 수 있어요. 인맥이 넓다고 해서 무조건 좋은 것만은 아니에요.

△처녀자리: 마음도 떠있고 몸도 나른하니 만사가 귀찮은 한 주에요. 일이나 공부가 손에 잡히지 않아서 고생할 수 있어요. 자꾸 시간만 보내지 말고, 빨리 마음을 추스르세요. 지금은 당신의 일과 공부에 집중하는 게 좋아요.

△천칭자리: 눈과 귀는 열고, 입은 무겁게 해야 하는 시기에요. 특히 사람들이 많이 모인 곳에서는 말을 삼가세요. 말을 많이 하는 것보다 많이 듣는 것이 좋아요. 사람들은 자신의 말을 들어주는 사람을 좋아하기 마련이니까요.

△전갈자리: 적당한 기분 전환과 스트레스 해소가 필요한 시기에요. 골치 아픈 일들은 잠시 잊고 즐겨 보도록 하세요. 평소에 하고 싶었던 일을 해보는 것도 좋아요. 주말을 이용해 여행을 떠나는 것도 좋을 거에요.

△사수자리: 무슨 일이든 피하지 말고 정면으로 부딪히세요. 어려운 일이라고 피해 다니는 것이 능사가 아니에요. 지금 처리하지 않으면 나중에 일이 더 커질 수도 있어요. 특히 주위 사람과 오해가 있다면 빨리 풀도록 하세요. 시간이 더 지나면 화해하지 못할 수 있어요.

△염소자리: 작은 정성과 배려가 행운을 가져오는 시기에요. 주위의 소소하고 작은 일들에 관심을 가져보세요. 가까운 친구나 주위 사람들을 챙기는 것도 좋아요. 그동안 연락이 뜸했던 사람들에게 연락이라도 해 보세요. 주변 사람들이 당신에게 행운을 가져올 수도 있어요.

최민아 (mina9224@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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