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진 “45살에 늦둥이 낳아, 3살 딸 육아 정신없어” (동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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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진이 45살에 늦둥이 딸을 낳았다고 말했다.
11월 4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개그우먼 김효진이 출연해 늦둥이 딸 육아 근황을 전했다.
김효진은 "벌써 3년이 지나긴 했다. 45세에 적지 않은 나이에 늦둥이를 낳고 3살 딸 육아하느라 정신이 없다. 너무 소중하고 예쁘긴 하지만 너무 힘들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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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진이 45살에 늦둥이 딸을 낳았다고 말했다.
11월 4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개그우먼 김효진이 출연해 늦둥이 딸 육아 근황을 전했다.
김효진은 “벌써 3년이 지나긴 했다. 45세에 적지 않은 나이에 늦둥이를 낳고 3살 딸 육아하느라 정신이 없다. 너무 소중하고 예쁘긴 하지만 너무 힘들다”고 말했다.
정훈희는 “너무 힘든 사람치고 너무 예뻐졌다”고 미모를 칭찬했고 최은경도 “출산할수록 미모가 올라간다”고 말했다. 유인경은 “이러다 셋째 낳는 것 아니냐”고 거들었다.
김효진은 “무슨 소리냐. 노안이 오고 무릎 관절이 안 좋다”며 셋째는 질색하며 “그동안 육아 스트레스가 쌓여 있는데 ‘동치미’ 출연해 육아 스트레스 털고 가겠다”고 말했다. (사진=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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