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구글 저리 가라"..화사, 20분 만에 찾은 호떡 사진

[스타뉴스 | 이승훈 기자]

/사진=마마무 화사 SNS

마마무 화사가 팬들의 검색 능력을 극찬했다.

4일 오후 화사는 개인 SNS에 "어릴 적 사진 중에 호떡을 들고 있는 사진을 찾고 있는 중인데 갖고 있는 무무가 있을까?"라고 말했다.

이후 화사는 20분 만에 새로운 게시물을 업로드, "역시 네이버, 구글 저리 가라야♥"라며 팬들에게 받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마마무 화사 SNS

화사는 지난 9월 싸이가 수장으로 있는 피네이션에서 솔로 앨범 'I Love My Body'를 발매했다. 'I Love My Body'는 70년대 모타운 소울 음악에 808 베이스를 가미해 현대적 감각으로 풀어낸 소울 팝 장르로 심플하지만 중독성 있는 후렴구와 키치하고 세련된 비트가 매력 포인트인 곡이다. 나 자신이 아닌 타인의 시선이 미의 기준이 되는 세상에서 나만이 지닌 본연의 아름다움을 표본으로 삼고 사랑한다는 메시지가 담겨 있다.

지난달에는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2'를 통해 디지털 싱글 'Chili'을 공개하며 글로벌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이승훈 기자 hunnie@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