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곽튜브 “풍자와 썸, 방송용...이상형 달라”

유은영 스타투데이 기자(yoo@naver.com) 2023. 11. 4.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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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튜브가 자신을 둘러싼 소문에 대해 밝혔다.

이날 곽튜브는 홍현희로부터 "풍자와 진짜냐"는 질문을 받았다.

앞서 풍자는 곽튜브와 새벽 1시까지 술을 마셨다고 밝히며 둘 사이의 묘한 썸 기류를 드러낸 바 있다.

곽튜브는 "서로 이상형이 완전 반대다. 풍자 누나는 12시까지 방송을 했다. 그저 1시간 동안 이야기를 하다가 간 것뿐이다"라고 해명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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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l MBC 방송화면 캡처
곽튜브가 자신을 둘러싼 소문에 대해 밝혔다.

4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 곽튜브가 출연했다. 이날 곽튜브는 홍현희로부터 “풍자와 진짜냐”는 질문을 받았다.

앞서 풍자는 곽튜브와 새벽 1시까지 술을 마셨다고 밝히며 둘 사이의 묘한 썸 기류를 드러낸 바 있다. 이에 이영자는 “방송용이라고 생각해”라고 말했고, 곽튜브 또한 “저도요”라고 맞장구를 쳐 웃음을 안겼다.

곽튜브는 “서로 이상형이 완전 반대다. 풍자 누나는 12시까지 방송을 했다. 그저 1시간 동안 이야기를 하다가 간 것뿐이다”라고 해명해 웃음을 안겼다.

곽튜브는 또한 100억 수익설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예전에 세호 형이 장난으로 ‘너 100억 벌었다며?’라고 물었고, 장난으로 받았을 뿐이다. 그게 진짜 기사로 나갔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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