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경완 딸, 5살이 셀프 발치 성공..母장윤정 뛰어넘는 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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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경완 딸 하영이가 셀프 발치에 성공했다.
엄마 장윤정이 "도와줄까?"라고 물었지만, 하영이는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며 혼자하겠다고 했다.
그러나 하영이 뜻대로 쉽게 빠지지 않았고, "피나면 어떡해", "안 뽑히고 그냥 실이 빠지면 어떡하냐?"고 걱정했다.
장윤정이 조금 도와주면서 깔끔하게 아랫니를 뽑았고, 하영이는 잠깐 눈물을 흘렸지만 금새 멈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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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하수정 기자] 도경완 딸 하영이가 셀프 발치에 성공했다.
4일 유튜브 채널 도장TV에는 '두려움따윈 거부한다!! 오늘부터 어린이치과는 다 문닫는겁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5살 하영이는 흔들리는 이를 빼기 위해 아랫니에 실을 묶었고, 혼자 실을 잡아 당기더니 태연하게 치아를 뽑기 시작했다. 보통 또래 아이들이 크게 겁을 먹는 얼굴과 비교하면 180도 다른 모습이었다.
엄마 장윤정이 "도와줄까?"라고 물었지만, 하영이는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며 혼자하겠다고 했다. 이에 장윤정은 "만 4살짜리가 혼자 이 뽑는 아이는 얘 밖에 없을 거다"고 놀랐다.
그러나 하영이 뜻대로 쉽게 빠지지 않았고, "피나면 어떡해", "안 뽑히고 그냥 실이 빠지면 어떡하냐?"고 걱정했다.
장윤정이 조금 도와주면서 깔끔하게 아랫니를 뽑았고, 하영이는 잠깐 눈물을 흘렸지만 금새 멈췄다. 곧이어 오빠 연우에게 달려간 하영이는 빠진 이를 자랑하기도 했다.
/ hsjssu@osen.co.kr
[사진] 도장TV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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