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서 로또 1등 당첨, 전국 16명·당첨금 각 15억8천만원…서울 중복 당첨자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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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에서 로또 1등 당첨자가 나왔다.
이번주 로또 1등은 강원 평창 1명을 포함해 전국에서 모두 16명이 나와 각각 15억8329만원씩 받는다.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16명으로 15억8329만원씩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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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에서 로또 1등 당첨자가 나왔다.
이번주 로또 1등은 강원 평창 1명을 포함해 전국에서 모두 16명이 나와 각각 15억8329만원씩 받는다.
이중 서울 강동구의 한 로또 판매점에서는 1등 당첨자가 한 번에 2명이 나왔다. 2명 모두 수동으로 당첨되면서 동일인일 가능성도 높게 점쳐진다.
로또복권 운영사 동행복권은 제1092회 로또복권 추첨에서 ‘7, 18, 19, 26, 33, 45’가 1등 당첨번호로 뽑혔다고 4일 밝혔다.
2등 보너스 번호는 ‘37’이다.
강원도내에서는 강릉, 원주, 횡성에서 2등 당첨자가 각각 한 명씩 나왔다.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16명으로 15억8329만원씩 받는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84명으로 각 5026만원씩을,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3327명으로 127만원씩을 받는다.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고정 당첨금 5만원)은 16만96명,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고정 당첨금 5000원)은 254만721명이다.
1등 당첨 배출점은 강원 1곳(△평창군 대관령로), 서울 3곳(△강동구 올림픽로 △서초구 신반포로 △영등포구 도신로), 부산 1곳(△기장군 읍내로), 인천 2곳(△미추홀구 인하로 △미추홀구 경인로), 광주 1곳(△광산구 첨단중앙로), 경기 4곳(△고양시 덕양구 △고양시 일산서구 △양주시 개나리길 △의정부시 의정로), 충남 1곳(△당진시 신복운로), 전북 1곳(△전주시 완산구), 전남 1곳(△순천시 산단1길)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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