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학연 “한해랑 친해지고 싶었는데… 1년간 연락 두절” 무슨 일? [놀토]

임유리 기자 2023. 11. 4.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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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해가 1년간 연락 두절이었다는 차학연 / tvN ‘놀라운 토요일’ 방송 캡처

[마이데일리 = 임유리 기자] 배우 차학연이 한해가 1년간 연락이 없었다고 털어놨다.

4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 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에는 드라마 ‘무인도의 디바’의 배우 박은빈, 채종협, 차학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차학연에게 한해와의 사연에 대해 묻자 한해는 “나? 왜?”라며 당황했다.

이에 차학연은 “나쁜 얘기는 아니고 내가 한해랑 친해지고 싶어서 많이 다가갔었다”라며 입을 열었다.

한해가 속해있던 팬텀과 차학연이 활동했던 빅스가 데뷔 동기였던 것. 한해는 “데뷔가 비슷하다. 그리고 동갑내기 친구여서 내 기억으로는 우리 영화도 보러 가고 그랬었던 것 같다”라고 털어놨다.

그러자 차학연은 “데뷔 초반엔 영화도 보고 같이 놀았었는데 가장 최근에 연락했을 때 보니까 한해가 나한테 ‘우리 우정 길다. 길게 가자’라고 메시지를 보내고 한 1년간 연락이 없더라”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붐이 “녹화 들어오기 전에도 연락이 없었냐”고 묻자 차학연은 “아예 없었다”라고 대답했다.

차학연의 폭로에 한해는 민망해서 어쩔 줄 몰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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