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과이어 골 취소’ 맨유 빈공, 풀럼과 전반 0-0(진행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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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가 풀럼과의 전반전을 득점 없이 마쳤다.
전반전은 0-0으로 끝났다.
전반 8분 맥토미니가 프리킥 상황에서 가르나초의 패스를 슈팅해 골망을 갈랐다.
전반전은 0-0 동점으로 종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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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맨유가 풀럼과의 전반전을 득점 없이 마쳤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11월 4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 크레이븐 코티지에서 열린 풀럼과의 '2023-2024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1라운드 경기에 나섰다. 전반전은 0-0으로 끝났다.
맨유의 선제골이 VAR 판독으로 취소됐다. 전반 8분 맥토미니가 프리킥 상황에서 가르나초의 패스를 슈팅해 골망을 갈랐다. 프리킥 경합 상황에서 매과이어의 오프사이드를 두고 VAR 판독이 오래 걸렸고, 오프사이드거 선언돼 골이 인정되지 않았다.
풀럼은 속공으로 반격했다. 전반 16분 윌리안이 현란한 돌파로 박스 안까지 파고들어 슈팅을 만들었다. 세컨볼 상황에서 윌슨의 슈팅까지 나왔지만 오프사이드가 선언됐다.
맨유가 볼 점유율에서는 소폭 앞섰지만 별다른 찬스를 만들지 못하면서 시간이 흘렀다. 전반전은 0-0 동점으로 종료됐다.(사진=조니 에반스)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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