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안목해변에서 신원 미상 남성 숨진 채 발견
김태원 2023. 11. 4. 22:18
오늘(4일) 오후 3시 20분쯤 강원 강릉시 견소동 안목해변에서 한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소방 당국은 "바다에 사람 형체가 있다"는 신고를 접수한 뒤 20여 분만에 숨진 남성을 건져냈습니다.
경찰과 소방은 남성의 신원과 사망 경위 등을 확인할 예정입니다.
YTN 김태원 (woni0414@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YT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구치소 수감자 김길수 도주...9시간 넘게 행방 묘연
- "원하면 서울로"…김포 편입 '이슈'로 어느 쪽이 이득 볼까?
- '마약 혐의' 이선균 경찰 2차 출석..."사실대로 말했다"
- '사기 피해 호소' 20대 여성 경찰서에서 추락사
- 전청조, 오늘 아동학대·스토킹 혐의 조사...법원 "도주 우려"
- [단독] "1분 늦을 때마다 10만 원"...사채는 사냥하듯 가족까지 노렸다
- "독립한 자식 같아서"…청소 업체 어르신이 남긴 편지에 '울컥'
- [속보]인천 숭의동 지하 사우나 화재...대응 1단계 발령
- 젤렌스키 "5만 명과 교전 중"...영·프, '장거리 무기 사용' 미국 설득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