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형, 집안 세 여자 때문에 “새벽 5시부터 요리, 아침만 세 번 차려”(살림남2)

이슬기 2023. 11. 4.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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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형이 만능 '살림남' 면모를 자랑했다.

11월 4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는 박준형, 김지혜 부부의 일상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박준형은 모두가 잠든 시각, 새벽부터 요리를 하는 모습으로 일상을 열었다.

박준형은 "저희 가족은 출근 시간이 다 다르다. 둘째는 5시 반, 첫째는 7시 반에 등교한다. 가족 출근 시간 맞춰 아침을 세 번 차리기도 한다"라고 밝혀 시선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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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사진=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뉴스엔 이슬기 기자]

박준형이 만능 '살림남' 면모를 자랑했다.

11월 4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는 박준형, 김지혜 부부의 일상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박준형은 모두가 잠든 시각, 새벽부터 요리를 하는 모습으로 일상을 열었다.

박준형은 "저희 가족은 출근 시간이 다 다르다. 둘째는 5시 반, 첫째는 7시 반에 등교한다. 가족 출근 시간 맞춰 아침을 세 번 차리기도 한다"라고 밝혀 시선을 끌었다.

이어 그는 전날 딸들에게 아침밥 메뉴 주문 받는 톡도 공개했다. 이천수는 "형님 정말 대단하다"라고 반응했다. 김지혜는 "해야죠. 누구라도 해야죠"라고 해 웃음을 더했다.

이후 박준형은 둘째 딸을 가장 먼저 보내면서 세 번 상 차리는 것에 대한 고충을 전했다. 딸 혜이 양은 공부를 위해 새벽부터 나서는 모습으로 감탄을 불러오고 아빠의 갱년기를 걱정하면서도 "밥 하는 거 말고는 잠 밖에 안 자잖아"라고 돌직구를 날렸다.

(사진=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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