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에서 전기차 택시가 식당 돌진...5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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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4일) 낮 12시쯤 경기 용인시 처인구의 한 상가 건물 내 식당으로 60대 남성 A 씨가 몰던 전기차 택시가 돌진했습니다.
A 씨는 사고 당시 술이나 약물에 취한 상태는 아니었는데, 경찰 조사에서 "브레이크를 밟았는데도 차량이 멈추지 않았다"며 급발진 사고를 주장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A 씨를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치상 혐의로 입건한 뒤, 구체적인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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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4일) 낮 12시쯤 경기 용인시 처인구의 한 상가 건물 내 식당으로 60대 남성 A 씨가 몰던 전기차 택시가 돌진했습니다.
이 사고로 식당 안에 있던 손님 5명이 다쳤는데, 모두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A 씨는 사고 당시 술이나 약물에 취한 상태는 아니었는데, 경찰 조사에서 "브레이크를 밟았는데도 차량이 멈추지 않았다"며 급발진 사고를 주장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A 씨를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치상 혐의로 입건한 뒤, 구체적인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김태원 (woni041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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