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불교 개혁연대, “교헌 개정·교단 민주화 시급”
안승길 2023. 11. 4. 21:53
[KBS 전주]원불교 개혁연대는 오늘(4) 익산 총부 앞에서 2년 전 전서 폐기 사태와 선거 부정 등으로 개교 이래 최대 위기를 맞고 있다며, 폐쇄적 교단 운영 중단, 최고 의결기관인 '수위단회'의 직선제 도입 등을 요구했습니다.
이에 원불교 측은 교단혁신특별위원회에서 개혁안을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안승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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