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르도안 "네타냐후, 대화상대 아냐...전쟁범죄로 ICC 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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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르도안 튀르키예 대통령이 하마스와 전쟁 중인 이스라엘의 네타냐후 총리를 맹비난하며 전쟁범죄 혐의로 국제형사재판소 제소 의사를 밝혔습니다.
"네타냐후가 이스라엘 시민의 지지를 잃고 있으며, 종교적 수사를 통해 학살에 대한 지지를 얻고자 하고 있다"고 비판했다고 전했습니다.
에르도안은 또 "이스라엘의 인권 침해와 전쟁범죄를 국제형사재판소로 가져가는 계획을 지지한다"며 "우리 외무부가 이 작업을 이끌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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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르도안 튀르키예 대통령이 하마스와 전쟁 중인 이스라엘의 네타냐후 총리를 맹비난하며 전쟁범죄 혐의로 국제형사재판소 제소 의사를 밝혔습니다.
튀르키예 매체들은 에르도안 대통령이 튀르크어사용국기구 정상회의 참석 후 이렇게 말하고,
"네타냐후가 이스라엘 시민의 지지를 잃고 있으며, 종교적 수사를 통해 학살에 대한 지지를 얻고자 하고 있다"고 비판했다고 전했습니다.
에르도안은 또 "이스라엘의 인권 침해와 전쟁범죄를 국제형사재판소로 가져가는 계획을 지지한다"며 "우리 외무부가 이 작업을 이끌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YTN 서봉국 (bksu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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