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물보호센터서 죽는 유기동물 연 3천여 마리”

노준철 2023. 11. 4.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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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부산]부산지역 동물보호센터에서 죽는 유기동물이 매년 3천 마리가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산시의회 기획재경위원회 김광명 의원의 자료를 보면, 부산시 동물보호센터 5곳에서 질병과 사고 등으로 죽는 유실·유기동물 수가 매년 평균 3~4천 마리에 달했습니다.

또 농림축산식품부 지침에 따른 유실·유기동물에 대한 예방접종은 최근 3년 동안 360건, 전체의 1.8%에 그쳤습니다.

노준철 기자 ( argo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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