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한곳서 2명 15.8억 로또 잭팟 터졌다”…모두 수동

전종헌 매경닷컴 기자(cap@mk.co.kr) 2023. 11. 4.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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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 연합뉴스]
로또복권 운영사 동행복권은 제1092회 로또복권 추첨에서 ‘7, 18, 19, 26, 33, 45’가 1등 당첨번호로 뽑혔다고 4일 밝혔다.

2등 보너스 번호는 ‘37’이다.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16명으로 15억8329만원씩 받는다. 지난주 로또 1등 당첨자가 9명이었던 점을 감안하면 무더기 당첨이다.

이번 추첨에서 1등 당첨자 16명 중 11명이 ‘자동’을 선택했다. 나머지 5명은 ‘수동’이다. 앞서 지난주 추첨에서 1등 당첨자 9명은 모두 ‘자동’ 선택이었다.

1등 당첨자가 나온 판매점을 보면 서울 강동구의 한 판매점에서 2명을 배출했다. 모두 ‘수동’ 선택이다.

이외 서울 서초(1명), 영등포구(1명), 부산 기장(1명), 인천 미추홀구(2명), 광주 광산구(1명), 경기 고양시 덕양구(1명), 일산서구(1명), 경기 양주시(1명), 의정부시(1명), 강원 평창군(1명), 충남 당진시(1명), 전북 전주시(1명), 전남 순천시(1명) 등이다.

당첨금 지급 기한은 지급 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로, 당첨금 지급 마지막 날이 휴일이면 다음 영업일까지 수령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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