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 ♥김지민 “키스 싫어” 고백에 충격 “아주 불쾌하다” (독박투어)

장예솔 2023. 11. 4.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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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박투어' 김지민의 스킨십 취향에 김준호가 천당과 지옥을 오갔다.

아내 혹은 연인에게 문자 메시지를 보내 키스와 뽀뽀 중 소수의 답이 나오는 멤버가 독박을 쓴다.

"키스가 싫어"라는 답변에 김준호는 "뽀뽀가 좋다는 뜻"이라며 애써 위로했고, 김대희는 "이건 키스도 싫고 뽀뽀도 싫다는 거다"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

장동민은 유일하게 키스라는 답장이 와 교통비 독박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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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채널S·라이프타임 ‘니돈내산 독박투어’ 캡처
MBN·채널S·라이프타임 ‘니돈내산 독박투어’ 캡처

[뉴스엔 장예솔 기자]

'독박투어' 김지민의 스킨십 취향에 김준호가 천당과 지옥을 오갔다.

11월 4일 방송된 MBN·채널S·라이프타임 '니돈내산 독박투어'(이하 '독박투어')에서는 라오스로 여행을 떠난 독박즈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멤버들은 라오스 비엔티안에 도착하자마자 "블루라군에 꼭 가고 싶다"고 입을 모아 말했다. 그러나 블루라군이 있는 방 비엥까지는 차로 1시간 30분 걸리는 상황. 멤버들은 "교통비 독박자를 정하자"며 밸런스 소수 게임을 진행했다.

밸런스 게임의 주제는 '키스가 좋아? 뽀뽀가 좋아?'였다. 아내 혹은 연인에게 문자 메시지를 보내 키스와 뽀뽀 중 소수의 답이 나오는 멤버가 독박을 쓴다. 유세윤은 "뽀뽀가 다수일 것 같다. 키스로 답장이 오는 사람이 걸릴 것"이라고 예측했다.

가장 먼저 답장을 보낸 사람은 김준호의 연인 김지민이었다. "키스가 싫어"라는 답변에 김준호는 "뽀뽀가 좋다는 뜻"이라며 애써 위로했고, 김대희는 "이건 키스도 싫고 뽀뽀도 싫다는 거다"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

김지민은 "방송 중에 질문이군"이라며 "술 먹고? 아니면 맨정신에?"라고 되물었다. 김준호는 "얘 왜 여기까지 가냐. 그럼 지금까지 술 먹고 그 기운에 그런 거냐. 아주 불쾌하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결국 김지민은 "뽀뽀가 좋다"며 원하는 답을 들려줬고, 김준호는 "지민이가 감이 있다"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장동민은 유일하게 키스라는 답장이 와 교통비 독박을 썼다.

(사진=MBN·채널S·라이프타임 '니돈내산 독박투어'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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