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경훈 캠핑장 사장 됐다, 이수근 “내 말 한 마디면 문 닫아” (아는 형님)

유경상 2023. 11. 4.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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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훈이 캠핑장 사장님이 된 소식을 전했다.

강호동은 집돌이로 잘 알려진 민경훈에게 "너 진짜냐. 너 드디어 집 밖으로 나갔다면서? 경훈이가 집 밖으로 나갔다고 한다. 혼자 나간 게 아니다. 캠핑을 좋아해 아예 캠핑장을 차렸다"고 캠핑장 사장이 된 근황을 물었다.

김희철은 "왜 이야기 안 했냐. 멋있다"고 감탄했고 서장훈은 "오늘 전학생 안 올 것 같은데 우리 캠핑장 가자"며 민경훈의 캠핑장에 관심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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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아는 형님’ 캡처
JTBC ‘아는 형님’ 캡처

민경훈이 캠핑장 사장님이 된 소식을 전했다.

11월 4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는 민경훈의 근황이 오프닝을 열었다.

강호동은 집돌이로 잘 알려진 민경훈에게 “너 진짜냐. 너 드디어 집 밖으로 나갔다면서? 경훈이가 집 밖으로 나갔다고 한다. 혼자 나간 게 아니다. 캠핑을 좋아해 아예 캠핑장을 차렸다”고 캠핑장 사장이 된 근황을 물었다.

서장훈이 “어디에다가?”라고 묻자 민경훈은 “이수근도 알 거다. 양평에 했다. 공사 오시는 분들이 수근이 형도 다 알고 수철이 형까지 다 알더라”며 이수근 형제의 고향 양평에서의 영향력을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수근은 “얘는 내 한 마디면 캠핑장 한 달도 안 돼 문 닫게 할 수 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김희철은 “왜 이야기 안 했냐. 멋있다”고 감탄했고 서장훈은 “오늘 전학생 안 올 것 같은데 우리 캠핑장 가자”며 민경훈의 캠핑장에 관심을 드러냈다. (사진=JTBC ‘아는 형님’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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