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장 등 화재 잇따라...3명 부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주에서 화재가 잇따라 3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어제(3) 낮 12시쯤 제주시 연동의 한 공사장에서 불이 나 30여 분 만에 모두 꺼졌습니다.
같은 날 오후 3시 반쯤에도 제주시 용담1동 한 오토바이 수리점에서 연료 누유에 의한 것으로 추정되는 불이 나 2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밖에도 오늘(4) 오후 1시 반쯤 제주시 오라동 한 건물에서 리튬 배터리 폭발로 추정되는 불이 났지만 인명 피해 없이 10여 분 만에 완진됐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주에서 화재가 잇따라 3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어제(3) 낮 12시쯤 제주시 연동의 한 공사장에서 불이 나 30여 분 만에 모두 꺼졌습니다.
이 불로 공사장 노동자 50대 A씨 등 3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이송됐고, 소방서 추산 4억여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같은 날 오후 3시 반쯤에도 제주시 용담1동 한 오토바이 수리점에서 연료 누유에 의한 것으로 추정되는 불이 나 2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밖에도 오늘(4) 오후 1시 반쯤 제주시 오라동 한 건물에서 리튬 배터리 폭발로 추정되는 불이 났지만 인명 피해 없이 10여 분 만에 완진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화면제공 제주소방안전본부, 시청자
JIBS 제주방송 권민지(kmj@jibs.co.kr) 기자
Copyright © JI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