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 평화재단 이사장 직무대행, 오임종 전 유족회장 선출
제주방송 권민지 2023. 11. 4.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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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평화재단 이사장 직무대행으로 오임종 전 4.3 유족회장이 선출됐습니다.
4·3 평화재단 이사진은 어제(3) 긴급 이사회를 거쳐 내년 1월 16일까지 공백이 된 이사장 직무대행을 오 전 유족회장이 맡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최근 제주자치도가 4·3 평화재단 이사장과 이사진 전원을 도지사가 임명하는 조례안을 입법 예고하면서 논란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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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평화재단 이사장 직무대행으로 오임종 전 4.3 유족회장이 선출됐습니다.
4·3 평화재단 이사진은 어제(3) 긴급 이사회를 거쳐 내년 1월 16일까지 공백이 된 이사장 직무대행을 오 전 유족회장이 맡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오임종 직무대행은 4·3 영령들이 두 번 눈물 흘리는 일 없도록 제주자치도와 잘 협의해서 이번 사안을 마무리하겠다고 입장을 내놨습니다.
이와 관련해 최근 제주자치도가 4·3 평화재단 이사장과 이사진 전원을 도지사가 임명하는 조례안을 입법 예고하면서 논란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JIBS 제주방송 권민지(kmj@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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