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불꽃으로 수놓인 광안리 밤바다

이영실 기자 2023. 11. 4.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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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안리 밤바다가 화려한 불꽃으로 수놓아졌다.

4일 오후 부산 광안리해수욕장 일대에서 열린 제18회 부산불꽃축제에서 화려한 불꽃이 가을 밤바다를 장식했다.

올해 불꽃축제는 2030부산엑스포 유치를 기원하며 1부 'DREAM, 꿈이 이루어지는 무대', 2부 '모두의 꿈이 모이다'를 주제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 수많은 인파가 몰림에 따라 시와 부산 경찰은 관람객 안전 관리를 위해 축제 현장 주변 43곳을 중점 관리구역으로 지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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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안리 밤바다가 화려한 불꽃으로 수놓아졌다.

4일 오후 부산 광안리해수욕장 일대에서 열린 제18회 부산불꽃축제에서 화려한 불꽃이 가을 밤바다를 장식했다.

올해 불꽃축제는 2030부산엑스포 유치를 기원하며 1부 ‘DREAM, 꿈이 이루어지는 무대’, 2부 ‘모두의 꿈이 모이다’를 주제로 진행됐다.

부산불꽃축제의 하이라이트는 밤 8시부터 1시간가량 광안대교를 배경으로 한 나이아가라, 컬러이과수 등 시그니처 불꽃과 국내 유일의 지름 400m짜리 초대형 불꽃 등을 감상할 수 있는 ‘부산멀티불꽃쇼’다

1시간의 불꽃쇼가 끝나면 마지막에 축제가 끝났음을 알리고 내년을 기약하는 ‘커튼콜 불꽃’이 5분간 진행된다.

이날 행사에 수많은 인파가 몰림에 따라 시와 부산 경찰은 관람객 안전 관리를 위해 축제 현장 주변 43곳을 중점 관리구역으로 지정했다.

부산교통공사는 관람객의 원활한 이동을 위해 이날 도시철도 1~4호선 열차 운행을 240회 증편하고 막차 시간을 25분 연장한다. 또 광안리해수욕장 주변 역과 환승역에 인파가 한꺼번에 몰릴 경우 승객들의 역사 진입을 단계적으로 통제할 예정이다.

4일 부산 광안리해수욕장 일대에서 열린 제18회 부산불꽃축제에서 형형색색 불꽃이 밤하늘을 수놓고 있다. 이원준 기자windstorm@kookje.co.kr


4일 부산 광안리해수욕장 일대에서 열린 제18회 부산불꽃축제에서 형형색색 불꽃이 밤하늘을 수놓고 있다. 이원준 기자windstorm@kookje.co.kr


4일 부산 광안리해수욕장 일대에서 열린 제18회 부산불꽃축제에서 형형색색 불꽃이 밤하늘을 수놓고 있다. 이원준 기자windstorm@kookje.co.kr


4일 부산 광안리해수욕장 일대에서 열린 제18회 부산불꽃축제에서 형형색색 불꽃이 밤하늘을 수놓고 있다. 이원준 기자windstorm@kookje.co.kr


4일 부산 광안리해수욕장 일대에서 열린 제18회 부산불꽃축제에서 형형색색 불꽃이 밤하늘을 수놓고 있다. 이원준 기자windstorm@kookj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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