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희, 매년 세 딸과 해외봉사…유세윤 “멋진 일 한다” (독박투어)

장예솔 2023. 11. 4.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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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4일 방송된 MBN·채널S·라이프타임 '니돈내산 독박투어'(이하 '독박투어')에서는 라오스로 여행을 떠난 독박즈의 모습이 공개됐다.

유세윤은 "해외여행을 다녀오면 고추장으로 만든 음식이 당긴다"고 밝혔다.

유세윤은 맏형 김대희가 불참한 소식을 알리며 "오늘 왜 안 왔냐"고 물었다.

이에 유세윤은 "되게 멋진 일 한다"며 존경심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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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채널S·라이프타임 ‘니돈내산 독박투어’ 캡처
MBN·채널S·라이프타임 ‘니돈내산 독박투어’ 캡처

[뉴스엔 장예솔 기자]

'독박투어 김대희가 매년 세 딸과 해외 봉사를 다니는 사실이 밝혀졌다.

11월 4일 방송된 MBN·채널S·라이프타임 '니돈내산 독박투어'(이하 '독박투어')에서는 라오스로 여행을 떠난 독박즈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멤버들은 다섯 번째 여행지를 정하는 회의를 위해 떡볶이 가게에 방문했다. 유세윤은 "해외여행을 다녀오면 고추장으로 만든 음식이 당긴다"고 밝혔다.

유세윤은 맏형 김대희가 불참한 소식을 알리며 "오늘 왜 안 왔냐"고 물었다. 김준호는 "형이 가족들과 매년 해외 봉사 활동을 한다. 세 딸에게 산교육을 시키는데 그게 오늘"이라고 털어놨다.

이에 유세윤은 "되게 멋진 일 한다"며 존경심을 드러냈다. 그러나 멤버들은 "그건 그거고 불참은 용서할 수 없다"며 김대희를 대신해 참석한 그의 등신대를 망가뜨려 웃음을 안겼다.

(사진=MBN·채널S·라이프타임 '니돈내산 독박투어'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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