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강도 혐의' 36살 김길수 추적 중‥가용인력 총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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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강도 혐의로 서울구치소에 수감됐던 36살 김길수가 오늘(4일) 새벽 병원 치료 중 도주해 경찰이 쫓고 있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오늘 새벽 경기 의정부에서 여성 지인을 만는 뒤, 오전 8시쯤 다시 택시를 타고 이동해 경기 양주에서 친동생을 만난 사실을 파악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김 씨의 도주를 돕거나 공모했는지 여부 등을 조사하는 한편, 김씨를 공개수배한 후 가용 인력을 총동원해 추적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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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강도 혐의로 서울구치소에 수감됐던 36살 김길수가 오늘(4일) 새벽 병원 치료 중 도주해 경찰이 쫓고 있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오늘 새벽 경기 의정부에서 여성 지인을 만는 뒤, 오전 8시쯤 다시 택시를 타고 이동해 경기 양주에서 친동생을 만난 사실을 파악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김 씨의 도주를 돕거나 공모했는지 여부 등을 조사하는 한편, 김씨를 공개수배한 후 가용 인력을 총동원해 추적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장슬기 기자(seul@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540282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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