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리얼로 무인도에 갇힌 분장, 박은빈도 감탄 “내가 부족했네”(놀토)

이슬기 2023. 11. 4.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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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토요일' 박은빈이 박나래의 분장에 감탄했다.

11월 4일 방송된 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이하 '놀토')에는 드라마 '무인도의 디바'의 배우 박은빈, 채종협, 차학연이 출연했다.

이에 박은빈은 "오늘 정말 나래 언니 분장을 기대하고 왔다. 콘셉트에 진심이시니까 무인도를 어떻게 표현하실까 궁금했는데 제가 많이 부족했던 거 같다"라고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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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 캡처
사진=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 캡처

[뉴스엔 이슬기 기자]

'놀라운 토요일' 박은빈이 박나래의 분장에 감탄했다.

11월 4일 방송된 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이하 '놀토')에는 드라마 '무인도의 디바'의 배우 박은빈, 채종협, 차학연이 출연했다.

이날 '놀토' 식구들은 무인도 콘셉트로 다양한 분장을 소화했다. 박나래는 무인도에서 오래 표류한 듯한 비주얼을 선보여 웃음을 더했다. 박은빈이 드라마 속에서 15년을 표류했다고 하자 박나래는 "13년이다. 2년 남았습니다"라는 콩트 연기를 선보이기도.

이에 박은빈은 "오늘 정말 나래 언니 분장을 기대하고 왔다. 콘셉트에 진심이시니까 무인도를 어떻게 표현하실까 궁금했는데 제가 많이 부족했던 거 같다"라고 감탄했다.

한편 '놀라운 토요일'은 전국 시장 속 핫한 음식을 걸고 노래 가사 받아쓰기 게임을 하는 세대 초월 음악 예능이다.

(사진=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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