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어 클라시커’ 통합 베스트11, 김민재 OUT-케인 IN...센터백은 BVB 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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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즌 첫 번째 데어 클라시커를 앞두고 통합 베스트11이 발표됐다.
그러나 김민재는 없다.
이번 시즌 첫 번째 데어 클라시커다.
이런 상황에서 유럽 축구 이적 시장 매체 '트랜스퍼 마크트'가 도르트문트와 뮌헨의 통합 베스트11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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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정지훈]
이번 시즌 첫 번째 데어 클라시커를 앞두고 통합 베스트11이 발표됐다. 그러나 김민재는 없다.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와 바이에른 뮌헨은 5일 새벽 2시 30분(한국 시간) 도르트문트의 지그날 이두나 파크에서 열리는 2023-24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10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현재 도르트문트는 6승 3무(승점 21점)로 4위를, 바이에른 뮌헨은 7승 2무(승점 23점)로 2위를 차지하고 있다.
이번 시즌 첫 번째 데어 클라시커다. 두 팀의 분위기는 나쁘지 않다. 도르트문트와 뮌헨 모두 리그에서 개막 후 9경기 무패를 이어가며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하지만 문제가 없는 것은 아니다. 두 팀 모두 핵심 선수들이 부상으로 빠지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고, 특히 뮌헨은 핵심 센터백인 다요 우파메카노와 마타이스 더 리흐트가 부상으로 인해 김민재가 홀로 고군분투하고 있다. 여기에 이번 경기에서는 조슈아 키미히도 퇴장 징계로 나설 수 없다.
이런 상황에서 유럽 축구 이적 시장 매체 ‘트랜스퍼 마크트’가 도르트문트와 뮌헨의 통합 베스트11을 발표했다. 뮌헨 수비진에서 고군분투하고 있는 김민재의 이름은 없었다. 수비 라인은 데이비스, 슐로터백, 훔멜스, 마즈라우이가 구축했고, 골키퍼는 코벨이었다. 중원은 무시알라, 라이머, 브란트, 공격진은 로이스, 케인, 사네가 이름을 올렸다.
정지훈 기자 rain7@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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