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4일 MBN 뉴스센터 주요뉴스
▶ 이준석 "국민의힘 엎어야"…인요한에 작심발언 국민의힘 인요한 혁신위원장이 사전 예고 없이 부산을 찾아 이준석 전 대표의 토크 콘서트를 방청했습니다. 이 전 대표는 인 위원장에게 "국민의힘은 혁신이 아니라 엎어야 할 단계"라고 작심발언했습니다.
▶ 일주일 만에 재출석…간이·정밀 검사 '음성' 마약 투약 혐의를 받는 배우 이선균 씨가 일주일 만에 다시 경찰에 출석해 3시간 동안 조사를 받았습니다. 이 씨는 간이 검사에 이어 모발 정밀 검사에서도 마약 성분이 검출되지 않았습니다.
▶ 특수강도 피의자 도주…36세 김길수 공개수배 특수강도 혐의로 서울구치소에 구속 수감 중이던 피의자가 병원에서 치료받던 중 도주했습니다. 법무부와 경찰은 36세 김길수를 공개 수배하고 추적에 나섰습니다.
▶ 네팔 서부서 규모 6.4 강진 "128명 사망" 현지시각 3일 자정 네팔 서부지역에서 규모 6.4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한밤중에 발생한 지진에 미처 대피하지 못한 주민 128명이 사망하는 등 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 이, 구급차 공습·인도적 교전 중단도 거부 이스라엘이 하마스 테러리스트를 제거하겠다며 가자지구 내 구급차를 공습해 비난이 일고 있습니다.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블링컨 미 국무장관이 제안한 인도적 목적의 일시 교전 중단도 거부했습니다.
▶ 부산 불꽃축제 '100만 인파'…안전관리 총력 잠시 후 8시부터 부산 광안리해수욕장에서 불꽃축제가 펼쳐집니다. 부산세계엑스포 유치를 기원하는 8만 발의 불꽃이 광안리 앞바다를 수놓는데, 100만 명의 인파가 몰려들면서 안전사고도 우려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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