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이경 "원탑, 잘하면 미국 그래미·빌보드에 더 가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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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이경이 프로젝트 그룹 원탑으로 미국 빌보드와 그래미를 욕심냈다.
이날 유재석은 힙합 크루 '뱅크투브라더스'가 짠 원탑의 신곡 안무를 보고 "다 좋은데 우리가 이걸 어떻게 추냐"고 했고, 주우재는 "끼를 부려야 하는 파트던데"라고 걱정했다.
이 가운데 이이경은 "이거 약간 잘하면 그래미, 빌보드에 어쩌면 우리가 더 가까이"라고 말했고, 유재석은 "너는 왜 계속 그래미를 얘기하냐"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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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배우 이이경이 프로젝트 그룹 원탑으로 미국 빌보드와 그래미를 욕심냈다.
4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JS(유재석)가 원탑의 메인 보컬 후보 면접을 진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재석은 힙합 크루 '뱅크투브라더스'가 짠 원탑의 신곡 안무를 보고 "다 좋은데 우리가 이걸 어떻게 추냐"고 했고, 주우재는 "끼를 부려야 하는 파트던데"라고 걱정했다. 미주와 진주는 "여심을 다 가져갔다"며 만족해했다.
이 가운데 이이경은 "이거 약간 잘하면 그래미, 빌보드에 어쩌면 우리가 더 가까이"라고 말했고, 유재석은 "너는 왜 계속 그래미를 얘기하냐"고 했다. 이에 이이경은 파격적인 옷을 공개하며 "나는 준비가 됐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seung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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