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현대, FA컵 결승전서 포항에 2:4 역전패…ACL 진출 ‘안갯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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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축구 최강 팀을 가리는 FA컵 결승전에서 프로축구 전북 현대가 포항 스틸러스에 2대 4로 역전패했습니다.
전북 현대는 전반 16분 송민규 선수가 선취골로 골문을 열었지만, 전반 44분 포항의 한찬희에게 동점골을 허용했습니다.
후반 구스타보 선수의 페널티킥 득점으로 다시 경기를 주도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포항 제카 선수에게 다시 동점골을 허용했고, 김종우, 홍윤상 선수에게 잇따라 실점하면서 우승컵과 함께 내년 아시아챔피언스리그 출전권도 내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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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국내 축구 최강 팀을 가리는 FA컵 결승전에서 프로축구 전북 현대가 포항 스틸러스에 2대 4로 역전패했습니다.
전북 현대는 전반 16분 송민규 선수가 선취골로 골문을 열었지만, 전반 44분 포항의 한찬희에게 동점골을 허용했습니다.
후반 구스타보 선수의 페널티킥 득점으로 다시 경기를 주도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포항 제카 선수에게 다시 동점골을 허용했고, 김종우, 홍윤상 선수에게 잇따라 실점하면서 우승컵과 함께 내년 아시아챔피언스리그 출전권도 내줬습니다.
전북 현대는 아시아챔피언스리그 진출을 위해선 K리그1 파이널A 남은 3경기를 모두 이기고, K리그 2위 포항과 3위 광주FC 경기 결과도 따져봐야 합니다.
이수진 기자 (elpis100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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