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사계' 15기 광수·옥순, 파혼설 진실 밝힌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나는 솔로' 15기 광수 옥순 커플이 파혼설의 진실을 밝힌다.
SBS 플러스와 ENA의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 측은 오는 9일 방송을 앞두고 15기 광수 옥순이 불화설, 파혼설에 대해 직접 입을 여는 모습이 담긴 예고편을 공개했다.
그러나 '나솔사계' 예고편에 '하지만'이라는 반전을 예고하는 문구가 등장해 시선을 모은다.
15기 광수 옥순 커플의 이야기는 오는 9일 오후 10시 30분 '나솔사계'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속마음 털어놓은 15기 광수·옥순
'나는 솔로' 15기 광수 옥순 커플이 파혼설의 진실을 밝힌다.
SBS 플러스와 ENA의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 측은 오는 9일 방송을 앞두고 15기 광수 옥순이 불화설, 파혼설에 대해 직접 입을 여는 모습이 담긴 예고편을 공개했다.
앞서 두 사람은 '나는 솔로' 15기에서 공식 커플로 등극했다. 광수는 '나는 솔로' 종영 당시 전 출연자들과 함께한 유튜브 라방에서 공개 프러포즈를 했다. 옥순은 눈물을 흘리며 청혼을 승낙해 뜨거운 축하를 받았다.
그러나 '나솔사계' 예고편에 '하지만'이라는 반전을 예고하는 문구가 등장해 시선을 모은다. 뒤이어 "불화설 끝 파혼?" "이 사람 뭐지"라는 뉴스 헤드라인이 화면을 채운다. 잠시 후 광수는 "그거는 사실…"이라며 조심스럽게 입을 떼더니 "제가 바람피웠대요. 기분이 더럽다고…"라며 당시의 속상한 마음을 털어놓는다. 그 옆에 자리한 옥순 역시 울적한 얼굴로 "기분이 별로 안 좋았어요"라고 덧붙인다.
잠시 후 두 사람은 한 역술가도 만난다. 이들은 "부부의 인연은 약하다"는 이야기가 나오자 당황한다. 사랑꾼 커플의 충격 근황에 MC 경리는 "어떻게 된 거지?"라며 동공지진을 일으킨다. 파혼설의 진실에 관심이 쏠린다.
15기 광수 옥순 커플의 이야기는 오는 9일 오후 10시 30분 '나솔사계'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한별 기자 onestar101@hankookilbo.com
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송혜교·김혜수, 톱배우들의 우정 여행…내추럴한 패션 눈길
- '궁금한 이야기' 전청조, 가슴절제 수술 부위 공개 '초강수'
- 윤지성, 무례한 질문에 소신 피력 "세상에 게이 같은 옷은 없다"
- [단독] 박유천, 태국 현지 사업가와 열애 중
- 걸그룹 출신 서사랑, 이혼 발표 "셀프 축하"
- 미스코리아, 한복으로 알린 한국의 멋
- "돈 없어서 서러웠다"...정혁, 늘어난 소비에 '무지출' 도전 ('살림남')
- '우당탕탕 패밀리' 임하룡, 친구 이종구 멱살 잡고 분노
- '나솔사계' 10기 현숙·영철, 이별 후 재결합…"너무 힘들었다"
- '어쩌다 사장3' 노마스크로 김밥 제조…비위생 논란 대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