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정국 “뷔와 추억 담긴 ‘Ditto’ 최애곡, 혼자 30번 넘게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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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정국이 최애곡으로 뉴진스의 'Ditto'를 선택했다.
정국은 자신의 전성기에 대해 "지금이 아닐까 싶다. 일단 공식 앨범과 솔로 앨범이 나온다. BTS와 함께 성장하면서 만든 것을 나 혼자 뿜어내는 시간이다. 그래서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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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최애곡으로 뉴진스의 'Ditto'를 선택했다.
11월 3일 'K-Pop ON! Spotify'에는 정국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정국은 '지금 가장 듣고 싶은 노래'를 묻는 질문에 뉴진스의 'Ditto'를 꼽았다. 정국은 "겨울에 뷔 형, 친구들과 보드를 타러 갔다. 너무 좋아서 하룻밤 자고 내일 아침에 가려고 했다. 다 그럴 줄 알았는데 보드를 타고 들어오더니 삭신이 쑤신다고 하더라"고 회상했다.
정국은 "모두 숙소에 퍼질러 있는 상태였다. 그때 'Ditto'가 나와서 듣는데 너무 좋았다. 스키장과 어우러지면서 가슴이 먹먹해졌다. 갑자기 셋이 간다고 하더라. 혼자 남아 스키장을 바라보면서 이 노래만 30번 넘게 들었다. 그런 추억이 있어서 좋아한다"고 털어놨다.
정국은 자신의 전성기에 대해 "지금이 아닐까 싶다. 일단 공식 앨범과 솔로 앨범이 나온다. BTS와 함께 성장하면서 만든 것을 나 혼자 뿜어내는 시간이다. 그래서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러면서 "멤버들과 여행을 또 가고 싶다. 어디든 상관없다. 그냥 일곱 명이 같이 있는 공간이면 좋지 않을까. 멤버들과 떨어져 있는 기간이 길어지다 보니까 며칠 동안 같이 있는 시간을 만드는 게 좋을 것 같다"고 멤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사진=K-Pop ON! Spotify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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