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 거란 전쟁' 최수종, 장군 카리스마→쉴 때는 미소 '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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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거란 전쟁' 최수종의 대본 열독 현장이 공개됐다.
KBS 공영방송 50주년 특별 기획 KBS 2TV 새 대하 사극 '고려 거란 전쟁'이 끈끈한 팀워크가 돋보이는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첫 방송을 일주일 앞두고 '고려 거란 전쟁' 김동준(현종 역), 지승현(양규 역), 이원종(강조 역), 백성현(목종 역), 이민영(천추태후 역), 이지훈(장연우 역), 이풍운(유행간 역)과 최수종(강감찬 역) 등 명품 배우 군단의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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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고려 거란 전쟁’ 최수종의 대본 열독 현장이 공개됐다.
KBS 공영방송 50주년 특별 기획 KBS 2TV 새 대하 사극 ‘고려 거란 전쟁’이 끈끈한 팀워크가 돋보이는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고려 거란 전쟁’은 관용의 리더십으로 고려를 하나로 모아 거란과의 전쟁을 승리로 이끈 고려의 황제 현종과 그의 정치 스승이자 고려군 총사령관이었던 강감찬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첫 방송을 일주일 앞두고 ‘고려 거란 전쟁’ 김동준(현종 역), 지승현(양규 역), 이원종(강조 역), 백성현(목종 역), 이민영(천추태후 역), 이지훈(장연우 역), 이풍운(유행간 역)과 최수종(강감찬 역) 등 명품 배우 군단의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육중한 갑옷과 사극 분장을 완벽하게 소화해낸 최수종은 쉬는 시간이 되자 극중에서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는 다른 반전 매력을 가감 없이 발산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그는 언제 어디서든 대본을 살피는 열정을 드러내며 프로페셔널한 면모로 귀감을 샀다.
고려 제8대 황제 현종 역의 김동준은 왕좌에 앉아 대본을 읽으며 캐릭터에 푹 빠진 채 몰입하고 있다.
양규 캐릭터 분장을 한 지승현을 비롯해 이지훈, 이풍운은 무더위 속 긴 시간 이어지는 촬영에도 지친 기색 없이 환한 미소를 지으며 완벽한 팀워크를 과시했다.
한편 ‘고려 거란 전쟁’은 오는 11월 11일 저녁 9시 25분 첫 방송된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사진 제공 = KBS 공영방송 50주년 특별 기획 KBS 2TV 새 대하 사극 '고려 거란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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