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서머너즈 워' 태국 게이머 총출동...'SWC 2023' 열기 더해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2023(이하 SWC 2023)'으로 '서머너즈 워: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 게이머가 태국 방콕에 모였다.

컴투스는 '서머너즈 워' 세계 챔피언을 선발하는 글로벌 e스포츠 대회 'SWC2023' 월드 파이널을 태국 방콕의 아이콘시암 트루 아이콘 홀에서 열었다.

지난 2017년부터 시작돼 올해로 7회차를 맞이한 'SWC'은 게임 내 다양한 속성과 스킬을 가진 1300여 개 몬스터 중 4개로 구성하고, 상대와 1대 1로 대결하는 글로벌 e스포츠 대회다.

월드 파이널 현장을 찾은 태국 현지 관객들은 경기 관람에 앞서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하며 대회 열기를 달궜다. 이날 오후 2시부터 경기가 시작되기 앞서 오전부터 태국 각지에서 방문한 1000여명 이상 관객이 운집했으며, 경기장 앞에 마련된 각종 체험형 이벤트에 참여했다.

현장에는 8명의 출전 선수 중 월드 챔피언을 예측하는 이벤트가 펼쳐졌으며, SWC 대표 몬스터 5종 중 자신이 좋아하는 몬스터를 선택하는 인기 투표와 홀로그램 소환진에서 몬스터를 소환하는 이벤트 등 다양한 즐길거리가 마련됐다.

더불어 관객들을 위해 오프라인 컴투스 스토어도 마련, 티셔츠, 피규어, 쿠션 등 다양한 '서머너즈 워' 굿즈 등이 전시, 판매됐다. 또한 관객들은 로비 중앙에 위치한 SWC 포토존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서머너즈 워' 몬스터 캐릭터와 함께 사진을 찍으며 대회에 참여한 순간을 기록했다.

한편 '서머너즈 워' 최강자들이 펼치는 'SWC2023' 월드 파이널은 한국어,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 이탈리아어, 일본어 등 총 13개 언어의 전문 해설로 '서머너즈 워' e스포츠 채널과 트위치 등 여러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8강전 결과에 따라 '딜리전트' '레스트' '트루웨일' '핑크로이드'가 4강전을 이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