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 찐' 16기 옥순 "보톡스 맞았다…양악 아냐"

문예빈 인턴 기자 2023. 11. 4. 17: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ENA·SBS Plus '나는 솔로' 16기 옥순이 자신 관련 루머에 해명하고 나섰다.

'나는 솔로' 16기가 방영됐을 당시보다 건강한 모습인데 "억지로 살을 찌웠다. 한 8㎏"라고 설명했다.

그녀는 "처음으로 인생에서 사랑했던 남자다. 장기이식까지 해주려고 했던 분"이라면서 "헤어진 후 서로 못 잊고 있다가 '나는 솔로' 출연하고 나서 연락이 닿았다. 신중하게 알아가고 있다"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나는 솔로' 16기 옥순. (사진 = 촌장엔터테인먼트TV 유튜브 캡처) 2023.11.0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문예빈 인턴 기자 = ENA·SBS Plus '나는 솔로' 16기 옥순이 자신 관련 루머에 해명하고 나섰다.

옥순은 3일 유튜브 채널 '촌장엔터테인먼트TV'에 게재된 영상에서 일부가 자신에게 제기한 성형 의혹에 대해 반박했다.

그녀는 "방송할 땐 살이 빠졌는데 자꾸 턱을 깎았다고 하더라. 그때 보톡스는 맞았다. 그런데 잘못 맞으면 볼이 파이고 턱이 쳐진다. 양악 수술이나 윤곽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나는 솔로' 16기가 방영됐을 당시보다 건강한 모습인데 "억지로 살을 찌웠다. 한 8㎏"라고 설명했다.

'현재 만나는 사람이 있냐'는 물음이 나오자 "현재 사귀고 있는 건 아니고 예전에 진지하게 만나 결혼까지 하려고 했던 분이 있다"고 답했다.

해당 남성과는 옥순이 6년 전 '돌싱'이 된 뒤 약 4년간 교제했었다. 그녀는 "처음으로 인생에서 사랑했던 남자다. 장기이식까지 해주려고 했던 분"이라면서 "헤어진 후 서로 못 잊고 있다가 '나는 솔로' 출연하고 나서 연락이 닿았다. 신중하게 알아가고 있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yb@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