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화동 서부간선 지하차도에서 차량 화재...한때 양방향 통제
윤웅성 2023. 11. 4. 17:04
오늘(4일) 오후 2시 40분쯤 서울 양화동 서부간선도로 지하차도 성산방향을 달리던 승용차에서 불이 났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불은 차량을 모두 태운 뒤 2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차량 화재로 많은 연기가 발생하면서 서부간선도로 지하차도 양방향이 통행이 한때 통제되기도 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윤웅성 (yws3@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YT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