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태, 대놓고 신재영 저주 “망신 당하고 나갈 것”(최강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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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 몬스터즈 신재영과 유희관이 '컨트롤 아티스트' 타이틀을 놓고 자존심을 건 대결을 벌인다.
11월 6일 방송되는 JTBC '최강야구' 65회에서는 본격적인 경기에 앞서 프리 게임 1라운드 '퍼펙트 피쳐'를 진행한다.
최강 몬스터즈는 유일한 투수 신청자인 신재영의 참가에 비난의 목소리를 높인다.
신재영의 선전에 자극 받은 유희관이 '퍼펙트 피쳐'에 참가하며 '컨트롤 아티스트' 간의 경쟁에 불이 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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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최강 몬스터즈 신재영과 유희관이 ‘컨트롤 아티스트’ 타이틀을 놓고 자존심을 건 대결을 벌인다.
11월 6일 방송되는 JTBC ‘최강야구’ 65회에서는 본격적인 경기에 앞서 프리 게임 1라운드 ‘퍼펙트 피쳐’를 진행한다. 제한 1시간 1분 안에 공 10개를 던져 9개의 방망이를 쓰러트려 가장 높은 점수를 얻는 사람이 우승하는 경기다.
최강 몬스터즈는 유일한 투수 신청자인 신재영의 참가에 비난의 목소리를 높인다. 일일 해설위원 박용택은 신재영을 향해 “돈에 눈이 멀었다. 뭐 하나라도 건지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나온 거다. 그러면서 정말 망신당하고 나갈 거다”라며 대놓고 저주한다.
신재영의 선전에 자극 받은 유희관이 ‘퍼펙트 피쳐’에 참가하며 ‘컨트롤 아티스트’ 간의 경쟁에 불이 붙는다. 신재영에 이어 유희관도 칼 같은 제구로 ‘역시’라는 감탄을 이끌어낸다.
하지만 제 3의 컨트롤 아티스트의 등장에 모두가 할 말을 잃는다. 거침없는 투구로 모두의 감탄을 자아낸 선수는 누구일지, 본 방송이 더욱 궁금해진다. 6일 오후 10시 30분 방송. (사진=JTBC '최강야구')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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