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언, 한혜진 어르고 달래다 폭발 “불만 XX 많아!”

김도곤 기자 2023. 11. 4. 16:54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혜진 유튜브 캡처



한혜진이 이시언과 함께 바이크 여행을 떠났다.

한혜진은 이시언의 등장과 동시에 “어떡해, 나 시동을 못 걸겠어”라며 시동을 걸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혜진은 자신의 장비를 세팅하는 이시언에게 ‘우리 이렇게 해서 언제 가?’라고 재촉했지만 이시언은 “빨리 가는 게 중요한 게 아니다. 일단 연수부터 해야 한다”라며 안전을 강조했다 .

또한 이시언은 무전기를 찾았으나 한혜진은 준비만 하고 충전을 하지 않아 그를 당황하게 했다. 결국 한혜진은 부랴부랴 무전기 충전에 나섰다.

하지만 초보 라이더 한혜진은 바이크를 몰 줄 몰랐고 결국 이시언이 하나부터 열까지 교육해야 했다. 이시언은 “얼굴은 할리 타게 생겨가지고”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혜진 유튜브 캡처



시내부터 조금씩 달리던 두 사람은 곧 목표인 양평으로 향했다. 이시언은 한혜진을 어르고 달래며 목적지로 향했다. ‘덥다’, ‘머리 아파’라며 불평을 쏟아내는 한혜진에게 “불만 XX 많아”라고 제작진에게 대놓고 앞담화를 하면서도 끝까지 독려해 목적지에 도착했다.

도착 후 두 사람은 장어로 식사를 해결했다. 이시언은 “장어를 잘 안 먹는다. 결혼 후 장어를 피하게 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혜진은 지금까지 와서 한 멘트 중 유일하게 살릴 수 있는 멘트다“라며 칭찬했다.

김도곤 온라인기자 kim2010@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