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 오늘 모친상…6년 투병 끝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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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성그룹 '룰라' 출신 프로듀서 겸 방송인 이상민(50)이 모친상을 당했다.
4일 방송가에 따르면, 이상민의 모친 임여순 씨는 6년 간의 투병 생활 끝에 이날 별세했다.
이상민은 지난달 방송된 '미우새'에서 "엄마의 병세가 안 좋아지는 걸 6년째 보고 있다"고 밝혔다.
유족으로는 이상민과 딸 선경 씨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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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혼성그룹 '룰라' 출신 프로듀서 겸 방송인 이상민(50)이 모친상을 당했다.
4일 방송가에 따르면, 이상민의 모친 임여순 씨는 6년 간의 투병 생활 끝에 이날 별세했다.
임씨는 대중에게도 친숙하다. 지난 2017년 SBS TV 예능물 '미운 오리 새끼'(이하 '미우새')에 패널로 출연했다. 하지만 이듬해 건강상의 이유로 하차한 뒤 투병 생활을 이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상민은 지난달 방송된 '미우새'에서 "엄마의 병세가 안 좋아지는 걸 6년째 보고 있다"고 밝혔다. 모친이 '섬망 증세'로 일시적 치매도 앓고 있다고 했다. 또 "처음 엄마에게 사랑한다고 말한 게 엄마를 목욕시켜줘야 할 때였다. 그 전에 건강하셨을 때 사랑해라는 말을 편하게 못했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유족으로는 이상민과 딸 선경 씨를 남겼다. 빈소 서울 연세대 신촌장례식장 6호실, 발인 7일 오전 6시, 장지 서울시립승화원(벽제). 02-2227-7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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