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노래자랑"…'시 승격 60주년' 맞은 속초서 공개녹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올해로 시 승격 60주년을 맞은 강원 속초에서 4일 국내 최장수 경연 프로그램인 KBS 전국노래자랑 공개 녹화가 뜨거운 열기 속에 진행됏다.
속초시 승격 60주년을 기념해 열린 전국노래자랑 공개녹화에는 궂은 날씨에도 2000여명의 시민들이 공개 녹화장을 찾아 노래자랑 참가자들에게 힘찬 응원을 보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속초=뉴스1) 윤왕근 기자 = 올해로 시 승격 60주년을 맞은 강원 속초에서 4일 국내 최장수 경연 프로그램인 KBS 전국노래자랑 공개 녹화가 뜨거운 열기 속에 진행됏다.
속초시 승격 60주년을 기념해 열린 전국노래자랑 공개녹화에는 궂은 날씨에도 2000여명의 시민들이 공개 녹화장을 찾아 노래자랑 참가자들에게 힘찬 응원을 보냈다.
치열한 예선을 뚫고 선발된 15개 팀은 그동안 숨겨왔던 끼와 재능을 유감없이 방출, 노래 실력을 겨뤘으며, MC 김신영의 활기차고 재치 있는 입담과 함께 초대가수 김국환, 진미령, 문희옥, 현당, 김소유가 출연해 흥겨운 공연을 선보였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녹화장까지 찾아와 주신 시민들께 감사드리며, 이번 전국노래자랑이 시민 모두가 하나 되는 화합의 장이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wgjh6548@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전처, 김병만 명의로 사망보험 20개 가입…수익자도 그녀와 양녀 딸" 충격
- 괌 원정출산 산모, 20시간 방치 홀로 사망…알선업체 "개인 질병, 우린 책임 없다"
- 격투기 선수 폰에 '미성년자 성착취 영상' 수십개…경찰, 알고도 수사 안했다
- 토니안 "상상초월 돈 번 뒤 우울증…베란다 밑 보며 멋있게 죽는 방법 생각"
- 절도·폭행에 세탁실 소변 테러…곳곳 누비며 공포감 '고시원 무법자'
- 김태희, ♥비·두 딸과 성당서 포착…"꿈꾸던 화목한 가정 이뤄"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
- 박나래 "만취해 상의탈의…이시언이 이단옆차기 날려 막아"
- 최현욱, SNS '전라 노출' 사진 게시 사고…'빛삭'에도 구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