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부간선지하도로 달리던 차량에 불… 성산방향 통제

최경진 2023. 11. 4.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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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영등포구 서부간선지하도로 성산방향 8.5㎞ 지점을 지나던 차량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4일 오후 2시43분쯤 발생한 이 화재로 한때 차량 소통이 전면 통제됐다.

경찰은 오후 3시27분쯤 화재로 통제됐던 일직방향의 소통을 재개했다.

경찰은 불이 난 차량을 견인하고 안전이 확인되면 성산방향의 소통도 재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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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당국 진화 마쳐
성산방향 소통 재개 예정
▲ 일러스트/한규빛

서울 영등포구 서부간선지하도로 성산방향 8.5㎞ 지점을 지나던 차량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4일 오후 2시43분쯤 발생한 이 화재로 한때 차량 소통이 전면 통제됐다.

소방 당국은 오후 3시9분쯤 불을 완전히 껐으며 이 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오후 3시27분쯤 화재로 통제됐던 일직방향의 소통을 재개했다. 경찰은 불이 난 차량을 견인하고 안전이 확인되면 성산방향의 소통도 재개할 예정이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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