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준 출연 '더 마블스' D-4 전체 예매율 1위 등극…MCU 자존심 회복할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박서준의 할리우드 진출작인 '더 마블스'(감독 니아 다코스타)가 개봉을 4일 앞두고 전체 예매율 1위에 등극했다.
개봉을 앞두고 높아지는 기대감 속에 전체 예매율 1위를 달성한 히어로 액션 블록버스터 '더 마블스'는 11월 8일 개봉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 마블스’는 MCU(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슈퍼히어로 캡틴 마블의 두 번째 이야기이자 2023년 최고의 블록버스터다. 우주를 지키는 히어로 캡틴 마블 ‘캐럴 댄버스’(브리 라슨 분)가 능력을 사용할 때마다 ‘모니카 램보’(테요나 패리스 분), 미즈 마블 ‘카말라 칸’(이만 벨라니 분)과 위치가 바뀌는 위기에 빠지면서 뜻하지 않게 새로운 팀플레이를 하게 되는 히어로 액션 블록버스터다.
4일 오후 3시 40분 기준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완전히 새로운 마블 영화가 될 ‘더 마블스’는 예매율 21.6%(예매 관객 수 5만 7438명)로 전체 예매율 1위에 등극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더 마블스’는 MCU 최강 히어로 캡틴 마블의 두 번째 이야기로, 항상 혼자 활동해오던 캡틴 마블이 팀을 이루며 이끌어갈 탄탄한 성장 서사와 우주적 스케일, 어디서도 본 적 없는 독특하고 박진감 넘치는 액션을 예고해 개봉 전부터 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MCU 최연소 감독 니아 다코스타는 ‘더 마블스’를 “완전히 새로운 스타일의 마블 영화”라고 표현하며 전세대 모두가 유쾌하게 즐길 수 있는, 모두의 히어로 영화가 될 것을 예고하며 관객들과 팬들의 기대감을 더욱 끌어올린다.
개봉을 앞두고 높아지는 기대감 속에 전체 예매율 1위를 달성한 히어로 액션 블록버스터 ‘더 마블스’는 11월 8일 개봉 예정이다.
김보영 (kby5848@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전청조, 돌연 ‘훌렁’…“남현희가 권유” 가슴 절제 수술 자국 공개
- 강동원과 ‘피식대학’ 민수의 공통점, 바로 ‘그 차’[누구차]
- “청소 후 맥주 한 잔 마셨다고 머리채를”…아내 상습 폭행 40대 최후
- [단독] 배우 정주연, 알고보니 지난달 결혼생활 조용히 마무리
- “화장실 좀 쓰자고”…편의점 주저앉아 ‘방뇨 테러’
- ‘메가시티 서울’과 ‘지방시대’ 양립 가능할까
- “남친이 절 어떻게 만졌냐면”…경찰 중요부위 움켜쥔 여성
- “안 따라오면 죽인다” 벽돌 들고 여중생 협박한 50대
- 명품 티셔츠 ‘태그’ 제거했다고 환불 안된다네요[호갱NO]
- 부모님과 주소지 함께라면…주택 양도전 확인하세요[세금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