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부간선지하도로 달리던 차량에 불…성산방향 통제

이현영 기자 2023. 11. 4. 16: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늘(4일) 오후 2시 40분쯤 서울 영등포구 서부간선지하도로 성산방향 8.5㎞ 지점을 지나던 차량에서 불이 나 한때 차량 소통이 전면 통제됐습니다.

소방 당국은 오후 3시 10분쯤 불을 완전히 껐습니다.

경찰은 오후 3시 반쯤 화재로 통제됐던 일직방향의 소통을 재개했습니다.

경찰은 불이 난 차량을 견인하고 안전이 확인되면 성산방향의 소통도 재개할 예정입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늘(4일) 오후 2시 40분쯤 서울 영등포구 서부간선지하도로 성산방향 8.5㎞ 지점을 지나던 차량에서 불이 나 한때 차량 소통이 전면 통제됐습니다.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소방 당국은 오후 3시 10분쯤 불을 완전히 껐습니다.

경찰은 오후 3시 반쯤 화재로 통제됐던 일직방향의 소통을 재개했습니다.

경찰은 불이 난 차량을 견인하고 안전이 확인되면 성산방향의 소통도 재개할 예정입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서울시 교통정보센터 홈페이지 갈무리, 연합뉴스)

이현영 기자 leehy@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