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마블스' 전체 예매율 1위 등극, 박서준 "제가 이 영화에 나온다는 게 굉장히 신기" 소감(종합)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한류스타 박서준 출연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더 마블스'가 전체 예매율 1위에 등극했다.
'더 마블스'는 우주를 지키는 히어로 캡틴 마블 ‘캐럴 댄버스’가 능력을 사용할 때마다 ‘모니카 램보’, 미즈 마블 ‘카말라 칸’과 위치가 바뀌는 위기에 빠지면서 뜻하지 않게 새로운 팀플레이를 하게 되는 히어로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11월4일(토) 오후 3시 40분 기준)에 따르면 완전히 새로운 마블 영화가 될 '더 마블스'가 예매율 21.6%로 전체 예매율 1위에 올랐다.
'더 마블스'는 MCU 최강 히어로 캡틴 마블(브리 라슨)의 두 번째 이야기로, 항상 혼자 활동해오던 캡틴 마블이 팀을 이루며 이끌어갈 탄탄한 성장 서사와 우주적 스케일, 어디서도 본 적 없는 독특하고 박진감 넘치는 액션을 예고해 개봉 전부터 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MCU 최연소 감독 니아 다코스타는 '더 마블스'를 “완전히 새로운 스타일의 마블 영화”라고 표현하며 전세대 모두가 유쾌하게 즐길 수 있는, 모두의 히어로 영화가 될 것을 예고하며 관객들과 팬들의 기대감을 더욱 끌어올린다.
이날 공개된 ‘더 마블스’ 어셈블!’ 영상에서 박서준은 “저도 제가 이 영화에 나온다는 게 굉장히 신기하거든요. 그냥 저한테 모든 게 다 놀랍죠” 라며 출연 소감을 밝혔다.
캡틴 마블 역을 맡은 브리 라슨의 “박서준은 제가 지금까지 같이 일해 본 사람 중 가장 유명인일지도 몰라요”라는 언급은 그의 존재감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개봉을 앞두고 높아지는 기대감 속에 전체 예매율 1위를 달성한 히어로 액션 블록버스터 '더 마블스'는 11월 8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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