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도시 농구 대회 참가한 한국 아버지 농구회, 태안까지 꺾으며 2연승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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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2연승에 성공했다.
최재식(56세) 감독이 이끄는 한국 아버지 농구회(이하 한국)는 3일부터 7일까지 중국 일조시에서 열리는 국제도시 농구 대회에 참가했다.
이마관(72세, 180cm), 박정길(69세, 177cm), 박태근(69세, 175cm), 정재권(69세, 180cm), 조동일(67세, 176cm), 윤진구(67세, 192cm), 김성호(67세, 182cm). 김익범(66세, 175cm)이 한국을 대표해 대회에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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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2연승에 성공했다.
최재식(56세) 감독이 이끄는 한국 아버지 농구회(이하 한국)는 3일부터 7일까지 중국 일조시에서 열리는 국제도시 농구 대회에 참가했다. 이마관(72세, 180cm), 박정길(69세, 177cm), 박태근(69세, 175cm), 정재권(69세, 180cm), 조동일(67세, 176cm), 윤진구(67세, 192cm), 김성호(67세, 182cm). 김익범(66세, 175cm)이 한국을 대표해 대회에 참가했다.
첫 경기서부터 중국 베이징과 맞붙어 43-23으로 완승을 거뒀다. 이후 치른 태안과 두 번째 경기에서도 47-24로 승리하며 2연승을 기록했다.
한국은 박정길의 득점으로 선취점을 올렸다. 거기에 빠른 공격을 통해 연속 득점에 성공. 초반 분위기를 주도했다. 2쿼터에는 선수들의 고른 득점이 나왔다. 김성호의 버저비터를 더하며 23-12로 전반전을 마쳤다.
이후부터는 완벽하게 한국의 분위기였다. 조동일이 연속으로 3점슛을 성공. 거기에 윤진구의 골밑 득점까지 나왔다. 그 결과, 점수 차는 더 벌어졌다. 35-18로 4쿼터를 시작한 한국은 4쿼터 로테이션을 가동했다. 그렇게 남은 시간을 지키며 경기에서 승리했다.
사진 제공 = 한국 아버지 농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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