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부간선지하도로 달리던 차량에 불…한때 전면 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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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4일) 오후 2시 40분쯤 서울 영등포구 서부간선지하도로 성산 방향 8.5㎞ 지점을 지나던 차량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30분 만에 꺼겼고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한때 차량 소통이 전면 통제되면서 인근 도로에 큰 혼잡이 빚어졌습니다.
경찰은 오후 3시 반쯤 통제됐던 일직 방향의 소통을 재개했고 불이 난 차량을 견인하고 안전이 확인되면 성산 방향의 소통도 재개할 예정입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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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4일) 오후 2시 40분쯤 서울 영등포구 서부간선지하도로 성산 방향 8.5㎞ 지점을 지나던 차량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30분 만에 꺼겼고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한때 차량 소통이 전면 통제되면서 인근 도로에 큰 혼잡이 빚어졌습니다.
경찰은 오후 3시 반쯤 통제됐던 일직 방향의 소통을 재개했고 불이 난 차량을 견인하고 안전이 확인되면 성산 방향의 소통도 재개할 예정입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시청자 이신영 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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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모 기자 (maria615@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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