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부간선 지하차도서 차량 화재…성산 방향 통제 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서부간선도로 지하차도 성산 방향에서 차량 화재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현재 해당 지하차도가 일부 통제되고 있다.
4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43분쯤 서울 영등포구 양평동 서부간선도로 지하차도 성산 방향을 달리던 차량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화재 수습 과정에서 현재 서부간선도로 지하차도 성산방향이 통제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이기범 기자 = 서울 서부간선도로 지하차도 성산 방향에서 차량 화재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현재 해당 지하차도가 일부 통제되고 있다.
4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43분쯤 서울 영등포구 양평동 서부간선도로 지하차도 성산 방향을 달리던 차량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번 화재로 소방 인력 117명과 장비 31대가 동원돼 신고 접수 20여분 만에 화재를 완전히 진압했다.
운전자는 자력으로 대피했으며,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된다.
화재 수습 과정에서 현재 서부간선도로 지하차도 성산방향이 통제되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Ktiger@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동거녀 살해 후 '시멘트 은닉'…시신 감춘 집에서 8년 살았다(종합)
- "시댁서 명절 이틀 일하고 220만원 받은 아내, 과하지 않나요?"
- 하태경 보험연수원장 "'브래지어 끈이 내려갔다' 대만족…야한 장면?"
- 소 등심 '새우살' 주문했는데, 배달온 건 '칵테일 새우'…사장은 "몰랐다" 황당
- "냉장고도 들고 올라가"…월수입 700만원 울릉도 쿠팡맨 '배달 영웅'
- 오영실 "임신 때 폭염, 에어컨 사달래도 꿈쩍 안 한 남편…결국 조산"
- 술 한잔 먹고 '비틀' 수상한 손님…사장 뒤돌자 150만원어치 술 '슬쩍'
- 53세 김정난 "결혼하면 이혼하는 사주…말년운 좋아 할 필요 없다고"
- '돌싱' 은지원 "만약 아내가 20시간 게임기 꺼버리면? 20일 집 나갈 것"
- "연예인 아니세요?"…노홍철에 비행기 좌석 변경 요구한 여성 '황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