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부간선 지하차도서 차량 화재…성산 방향 통제 중

이기범 기자 2023. 11. 4.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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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부간선도로 지하차도 성산 방향에서 차량 화재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현재 해당 지하차도가 일부 통제되고 있다.

4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43분쯤 서울 영등포구 양평동 서부간선도로 지하차도 성산 방향을 달리던 차량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화재 수습 과정에서 현재 서부간선도로 지하차도 성산방향이 통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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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여분만에 진압…인명 피해 없어
ⓒ News1 DB

(서울=뉴스1) 이기범 기자 = 서울 서부간선도로 지하차도 성산 방향에서 차량 화재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현재 해당 지하차도가 일부 통제되고 있다.

4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43분쯤 서울 영등포구 양평동 서부간선도로 지하차도 성산 방향을 달리던 차량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번 화재로 소방 인력 117명과 장비 31대가 동원돼 신고 접수 20여분 만에 화재를 완전히 진압했다.

운전자는 자력으로 대피했으며,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된다.

화재 수습 과정에서 현재 서부간선도로 지하차도 성산방향이 통제되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Ktig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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