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신성일, 오늘(4일) 5주기…별이 된 ‘韓 영화계의 전설’ [MK★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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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故) 신성일이 세상을 떠난지 5년이 됐다.
고인은 지난 2018년 11월 4일 전남대병원에서 별세했다.
고인은 2017년 6월 폐암 3기 진단을 받은 후 전남의 한 요양병원에서 항암 치료를 받아왔으나, 끝내 숨을 거뒀다.
또 고인은 직접 메가폰을 잡고 '연애교실', '어느 사랑의 이야기', '그건 너' 등을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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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암 3기 투병 끝에 하늘 나라로..
고(故) 신성일이 세상을 떠난지 5년이 됐다.
고인은 지난 2018년 11월 4일 전남대병원에서 별세했다. 향년 81세.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에 참석해 레드카펫을 걷는 등 사망 불과 한 달 전만 해도 건강한 모습으로 근황을 전한 바 있어, 안타까움을 더했다.
이후 1960년대에서 1980년대를 풍미했던 한국 영화계를 대표하는 배우로 자리매김했으며, 당시 희대의 스타 엄앵란과 1964년 결혼했다.
‘맨발의 청춘’, ‘동백 아가씨’, ‘5인의 건달’, ‘춘향’, ‘눈물 젖은 부산항’, ‘별들의 고향’ 등 총 513편의 작품에 출연했으며, 1979년 한국영화배우협회 회장을 맡았다.
또 고인은 직접 메가폰을 잡고 ‘연애교실’, ‘어느 사랑의 이야기’, ‘그건 너’ 등을 연출했다.
1994년에는 한국영화제작업협동조합 부이사장, 2002년에는 한국영화배우협회 이사장, 춘사나운규기념사업회 회장직을 맡으며 영화계에 발전을 도모해왔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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