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부간선지하도로 달리던 차량에 불…성산방향 통제
이율립 2023. 11. 4.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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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오후 2시43분께 서울 영등포구 서부간선지하도로 성산방향 8.5㎞ 지점을 지나던 차량에서 불이 나 한때 차량 소통이 전면 통제됐다.
소방 당국은 오후 3시9분께 불을 완전히 껐으며 이 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오후 3시27분께 화재로 통제됐던 일직방향의 소통을 재개했다.
경찰은 불이 난 차량을 견인하고 안전이 확인되면 성산방향의 소통도 재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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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전면통제했다 반대 방향은 통행 재개
(서울=연합뉴스) 이율립 기자 = 4일 오후 2시43분께 서울 영등포구 서부간선지하도로 성산방향 8.5㎞ 지점을 지나던 차량에서 불이 나 한때 차량 소통이 전면 통제됐다.
소방 당국은 오후 3시9분께 불을 완전히 껐으며 이 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오후 3시27분께 화재로 통제됐던 일직방향의 소통을 재개했다. 경찰은 불이 난 차량을 견인하고 안전이 확인되면 성산방향의 소통도 재개할 예정이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2yulri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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