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현+데이비스 33점 합작, 소노 정관장 제압

이웅희 2023. 11. 4. 15:5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고양 소노가 이정현과 디욘테 데이비스를 앞세워 안양 정관장을 꺾었다.

소노는 4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정관장과의 원정경기에서 84-82로 승리했다.

이정현이 3점슛 2개 포함 19점 8어시스트 7리바운드를, 데이비스는 14점 10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기록했다.

이정현과 데이비스의 픽 앤드 롤 등 투맨게임이 위력을 발휘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소노 이정현. 사진 | KBL


[스포츠서울 | 이웅희기자] 고양 소노가 이정현과 디욘테 데이비스를 앞세워 안양 정관장을 꺾었다.

소노는 4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정관장과의 원정경기에서 84-82로 승리했다. 이정현이 3점슛 2개 포함 19점 8어시스트 7리바운드를, 데이비스는 14점 10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기록했다. 이정현과 데이비스의 픽 앤드 롤 등 투맨게임이 위력을 발휘했다.

재로드 존스가 이날 역시 3점슛 5개를 모두 놓치며 9점(5리바운드)에 그쳤지만, 데이비스의 활약으로 승수를 쌓았다. 최현민도 3점슛 3개 포함 11점 7리바운드로 분전했다.

정관장은 박지훈(3점슛 3개, 21점 7리바운드 6어시스트)의 활약에도 웃지 못했다. 렌즈 아반도(16점)의 활약도 빛을 잃었다. 대릴 먼로(11점 14리바운드)도 데이비스를 제어하진 못했다. iaspire@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