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대전 콘서트 ‘삽시간’ 매진…“불법 티켓은 발견 즉시 취소”
정경인 2023. 11. 4. 15: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임영웅(32)의 대전 콘서트가 전석 매진되며 또 다시 '티켓 파워'를 입증했다.
3일 소속사 물고기뮤직는 "전날 인터파크 티켓에서 오픈한 '2023 임영웅 전국투어 콘서트–아임 히어로(IM HERO)' 대전 티켓이 오픈 직후 빠른 속도로 매진됐다"고 알렸다.
대전 콘서트는 내달 29∼31일 대전컨벤션센터 제2전시장에서 진행하며 이날 임영웅은 신곡 '두 오어 다이'(Do or Die)부터 다채로운 곡으로 팬들 앞에 설 예정이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가수 임영웅(32)의 대전 콘서트가 전석 매진되며 또 다시 ‘티켓 파워’를 입증했다.
3일 소속사 물고기뮤직는 “전날 인터파크 티켓에서 오픈한 ‘2023 임영웅 전국투어 콘서트–아임 히어로(IM HERO)’ 대전 티켓이 오픈 직후 빠른 속도로 매진됐다”고 알렸다.
대전 콘서트는 내달 29∼31일 대전컨벤션센터 제2전시장에서 진행하며 이날 임영웅은 신곡 ‘두 오어 다이’(Do or Die)부터 다채로운 곡으로 팬들 앞에 설 예정이다.
다른 지역과 마찬가지로 대전 콘서트 역시 불법 티켓이 관리되고 있다. 콘서트 측은 불법 거래로 간주되는 예매 건은 사전 안내 없이 바로 취소시키는 등 강력 대응 중으로 암표 거래 및 사기로 인한 피해 주의에도 거듭 당부를 전했다.
임영웅은 오는 24∼26일 대구 엑스코 동관, 12월 8∼10일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 1·2홀, 내년 1월 5∼7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 등에서 공연을 이어간다.
정경인 온라인 뉴스 기자 jinorij@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세계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입사 1년 만에 20kg 쪘다”…공감되는 ‘과로 비만’
- “보면 몰라? 등 밀어주잖아” 사촌누나와 목욕하던 남편…알고보니
- “대게 2마리 37만원” 부른 소래포구 어시장…무게 속이는데 사용된 저울 61개 발견
- “메로나 샀는데 메론바?”…빙그레, 소송 냈지만 패소한 이유?
- 알바 면접 갔다 성폭행당한 재수생…성병 결과 나온 날 숨져 [사건 속으로]
- “발 냄새 맡자” 전자발찌 찬 40대 여성 성폭행 하려다 또 징역형
- 아내 몰래 유흥업소 다니던 남편…결국 아내와 태어난 아기까지 성병 걸려
- 무궁화호 객실에서 들리는 신음소리…‘스피커 모드’로 야동 시청한 승객
- “남편 출장 갔어” 男직원에 ‘부비적’… 부천시체육회 女팀장, 직원 성추행 징계
- 사랑 나눈 후 바로 이불 빨래…여친 결벽증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