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포항고속도 소양IC~완주JCT 양방향 8~9일 전면통제…폭설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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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 진안지사(지사장 강종호)는 폭설대응 현장 합동훈련으로 인해 오는 8일부터 9일까지 새만금포항고속도로 소양IC에서 완주JCT 양방향 구간이 통제된다고 4일 밝혔다.
통제되는 구간은 새만금포항 고속도로 12.4Km 지점(양방향)이며, 통제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이에 따라 통제시간 동안 새만금포항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차량은 완주주차장 광장부로 우회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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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뉴스1) 임충식 기자 = 한국도로공사 진안지사(지사장 강종호)는 폭설대응 현장 합동훈련으로 인해 오는 8일부터 9일까지 새만금포항고속도로 소양IC에서 완주JCT 양방향 구간이 통제된다고 4일 밝혔다.
통제되는 구간은 새만금포항 고속도로 12.4Km 지점(양방향)이며, 통제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이에 따라 통제시간 동안 새만금포항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차량은 완주주차장 광장부로 우회해야 한다.
한국도로공사는 운전자들의 혼란을 예방하기 위해 교통방송, 도로전광표지판(VMS)을 통해 교통상황 및 우회도로 정보를 수시로 안내할 예정이다. 해당정보는 고속도로 교통정보 앱(App)이나 로드플러스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한국도로공사 진안지사 관계자는 “기습폭설과 같은 재난상황 시 국민 불편과 피해를 줄이기 위한 훈련인 만큼, 운전자들의 양해를 부탁드린다”며 “훈련시간대에 소양IC∼ 완주JCT 구간을 통과하는 운전자들은 사전에 교통상황을 확인하고 통제요원의 지시에 따라 안전운행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94chu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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